고려대학교 레스토랑 우정초밥 3.5 저녁 오마카세 예약, 콜키지, 이용팁

안녕하세요 키라라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약 2년 전, 처음 점심을 먹고 저녁에 다시 오기로 했으나 그 이후로 예약이 더 어려워지고 잇달아 수업 신청에 실패해서 우울하고 잊어버렸던 글입니다.

한동안 그런 얘기를 하다가 2년쯤 지나서야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어요. 고려대학교 맛집 우정초밥 50m NAVER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우정스시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3길 31 1층 예약

우정스시 주소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3길 31 1층 전화 0507-1347-2333 영업시간 11:30~20:40 (일요일 휴무) 점심 : 1부 ~ 11:30 / 2부 – 13:00 저녁 : 1부 – 17:30 / 2부 – 19:15

우정스시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에서 월 2회, 15일 밤 12시에 오픈되며, 매장 규모가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는 개인방송 관련 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동의하다!
예전에 어디선가 사전 예약도 없이 들어와서 방송한다고 발표(?) 했는데, 라라와 다른 게스트들이 (둘이서라도) 무시하고 큰 소리로 떠들고 생방송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것도 . 이 사람이 주문을 잘못하고 메뉴를 잘못 골랐다고 주인과 다투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라라는 심심해서 유튜브 없이는 못 산다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 이런 무식한 유튜버도 있군요~~ 뭐 그런 얘기였죠 ^^;; 내부는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앉는 방법에 대한 팁이 있습니다.

스시는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제공되므로 가능하면 오른쪽 좌석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편하게 스시를 드실 수 있어요^^ 라라는 그걸 모르고 처음 방문했을 때 1번 도착해서 가장 왼쪽 자리에 앉았어요. 초밥을 먹는 동안은 상관없었지만 결국 라라는 계속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다른 손님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 바람에 초조해했다.

져서 결국 배고프게 먹었어요;; 내부 그럼 가장 오른쪽 자리에 앉으셨나요? 노~노~ 김세환 셰프님이 초밥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세환 셰프의 오마카세는 점심, 저녁 2부로 진행됩니다.

와~ 가격이군요. 이것을 볼 수 있나요? 이건 10개 정도만 파는 스시집이랑 비슷한 미친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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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스시 가격, 영업시간) 런치 오마카세 – 25,000 (1부 – 11:30 / 2부 – 13:00) 디너 오마카세 – 35,000 (1부 – 17:30 / 2부 – 19:15) 메뉴 연남 연남 연가 스시 콜키지는 1병에 25,000원인데 여러모로 매장에서 파는 술을 마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연남연가를 주문해서 마셨다.

좀 강한 느낌이 들면 사이다를 섞어서 마신다.

^^ 연남연가 디너 오마카세 (35,000) 광어, 지금. 저녁은 오마카세부터 즐겨보세요~ 완도 양식 가자미를 2일간 숙성시켰어요. 대형 광어라서 그런지 살이 엄청 많고, 가자미의 지느러미도 쫄깃쫄깃해요. 참다랑어 등살, 가쓰오부시, 간장. 참다랑어 등을 간장과 함께 먹습니다.

왠지 고등어장아찌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3일 숙성한 고등어장아찌도 마찬가지로 맛있었어요. 고등어, 가자미, 도미젓, 양념회, 초밥용 네타 등은 잔살을 얇게 썰어 향긋한 자소로 양념하여 준비했습니다.

가벼운 가자미와 도미. 가자미 양념, 도미 양념, 김 양념, 이름 모를 미역(어쩌면 모즈쿠?), 다진 새우, 오크라를 넣습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새콤달콤한 미역으로 회를 마무리해보세요. 스시는 다시마와 된장국을 곁들인 된장국으로 시작됩니다.

된장국, 도미, 도미, 튀긴 파를 넣어 풍미를 더해보세요. 라이트 도미, 도미, 연어. 상큼한 레몬소금을 곁들인 바삭한 연어. 솔~ 솔~ 연어. 붉은 새우. 통통하고 붉은색 새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습니다.

참치. 다진 연어. 단어.. 입에 착착 붙는 다진 참치에 파를 넣어 미역으로 감싼 다진 고등어 다진 고등어 3일 숙성하면 더욱 고소해지는 천연 고등어로 만든 콧물을 빼주는 문어로 만든 와사비 타코 한 입 먹으면 톡톡 튀는 와사비 타코 와사비 앰버잭 고소한 기름에 고소한 앰버잭도 맛있어요~ 입에 넣자마자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아귀 간. 다른 횟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우정초밥의 대표메뉴인 가지를 튀겨먹어도 맛있다.

^ ^ 가지롤은 보통 교쿠로 제공되지만 이곳은 샤리에 말아놓은 계란말이입니다.

지라시 스시 오마카세 마지막 코스인 지라시 스시는 이렇게 먹어도 배부르지 못한 위인(라라 포함)을 배려하여 보통 분량과 특대 분량으로 준비됩니다.

왼쪽에. 이게 보통이고, 오른쪽이 얇습니다.

물론 오른쪽의 지라시 초밥은 라라입니다.

찌라시초밥 사실 일반 찌라시초밥만으로도 배불러요 근데 라라가 특히 초밥에 강해서 남들보다 최소 1.5배는 먹는 편인데(탄수화물 탓인지) 밑으로 갈수록 더 많이 먹는 편이에요 나는 먹는다.

얇은 그릇에 나오는 일반 스시보다는 오목한 그릇에 넉넉히 담겨 나오는 (보통) 반찬들을 먹어야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치라시스시(굽배기) 이게 정말 3.5 오마카세 코스인가요? 매실팁을 더해 소화에 좋은 새콤달콤한 자두로 마무리했습니다.

매실동 골목에 위치한 작은 공간에서 갓 만든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고려대 유명 맛집 우정스시 런치의 경우 스시만 제공된다.

후회는 없었지만 저녁의 경우 1만원 차이인 3.5에사시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주 서강신청에도 할게요~#우정초밥 #고려대식당 #고려대초밥 #종암동식당 #종암동초밥 #신성비초밥 #신성비초밥 #수강신청 #김세환셰프 #만들기 #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