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바구니배 가격 시간 위치 팁 탑승 후기

해외여행을 가면 가능하면 쿠킹클래스를 듣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예요. 이번에 호이안의 쿠킹클래스를 알아보던중 원데이투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호이안 스페셜 에코투어는 8시간 코스로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으며 호이안 바구니배, 쿠킹클래스, 야시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따로 여행하는 것보다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합리적이라 원데이 투어를 신청했어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투본강 근처에 위치한 코코넛 마을이었습니다.

나무 소쿠리 모양의 배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호이안 바구니배 가격: 성인 약 100,000VND 시간: 40-50분 위치: 올드타운에서 차로 약 15분 팁: 평균 20,000VND

호이안 바구니배는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바구니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한시라도 빨리 바구니배를 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낭도깨비를 통해서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호이안 스페셜 에코투어 코리아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바구니배가 정말 많았어요. 바구니배의 디자인도 다양하고, 바구니배마다 깃발도 다릅니다.

구시가지에서 투본강을 따라 바구니배를 타고 악어가 서식하는 코코넛 섬의 코코넛 나무를 보며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뱃사공들은 노를 사용하여 훌륭하게 운전합니다.

그는 단 하나의 노로 아주 능숙하게 운전했습니다.

쉬지 않고 여기저기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보트를 타고 투본강 주변을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처음 투어를 신청했을 때는 겁이 나서 신청을 망설였습니다.

안 타봤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 편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배를 타고 유유히 떠다니는 동안 불멸의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바다처럼 큰 파도가 없어서 더 좋았어요. 너무 쉼 없이 일상을 보낸 탓인지 이런 여유로움이 더없이 기뻤다.

뱃사공의 행사 시간 그냥 노를 젓는 것도 어려운데 뱃사공이 행사로 배를 회전시키는 모습이 참 신기해요. 그리고 뱃사공의 환한 미소를 보니 마음이 두 배로 행복해졌습니다.

호이안 바구니배 운전사의 빨간 티셔츠도 기억납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서 마치 제복을 입은 듯한 자신감이 더해졌습니다.

강 근처에 풀이 많아서 우리나라와는 느낌이 달랐어요. 음악도 틀어주어서 마치 선상에서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를 타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탔습니다.

호이안 바구니배 한번쯤 타보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또 하나의 힐링타임이니 꼭 타보세요. 참고로 호이안 바구니배 팁은 2만동 정도인데 필수는 아니지만 거의 항상 줍니다.

호이안 쿠킹클래스: 저는 여행할 때마다 항상 쿠킹클래스를 듣습니다.

호이안에서는 반세오, 샐러드, 스프링롤 만드는 법을 배우는 쿠킹클래스였어요. 오늘은 어떤 요리를 준비할지 설렘으로 시작했어요. 배가 많이 고팠지만 배를 타는 곳과 가까워서 좋았어요. 당근, 양파 등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는 것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요리를 잘 못하는데 야채를 자르는 데 집중했어요. 그런 다음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했어요. 선생님은 이별이 쉽다고 하셨는데 나에게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냈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선생님께서 바로 앞에서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게다가 한식은 아니고 외국음식이라 걱정했는데 친절한 설명 덕분에 따라하기 쉬웠어요. 스프링롤은 준비된 소를 밥 공간에 넣고 말아 만든 요리입니다.

준비된 소를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돌돌 말아보려 했는데 그냥 먹었어요.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한국 만두와 비슷했어요. 달랐지만 비슷했어요. 다음으로는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그릇에 야채를 담고 양념을 넣고 가볍게 버무리면 완성!
샐러드라기보다는 반찬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에서 김치처럼 김치를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 먹던 샐러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지만, 땅콩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땅콩이 맛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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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접시에 담아내니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쎄오를 먹었습니다.

반세오는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베트남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른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바구니배를 타고 호이안까지 왔기 때문에 정말 배가 고팠습니다.

반쎄오, 샐러드, 스프링롤 등의 요리도 제공해주셔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 식당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해외에서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게 더욱 새로워서 여행을 가면 현지 요리 수업을 듣는다.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에 소원초를 띄우러 왔습니다.

잔잔한 강물 위에 형형색색의 촛불을 띄워 보내는 아이디어였는데, 분위기가 너무 감성적이고 로맨틱해서 너무 좋았어요. 동그란 양초들이 떠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고 아름다웠어요. 호이안은 고대 유적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야시장은 현지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다.

당일치기 투어에 야시장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야시장을 통해 현지 문화와 생활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야시장 분위기에 올라서 더욱 흥이 났습니다.

야시장에는 방갈로 같은 곳에 앉아서 쉴 수 있고, 그 옆에 벤치도 많아서 저녁에 힘들고 지쳤지만 앉아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예품과 음식 등 볼거리가 많아요. 귀여운 가방과 허브티, 구경할 만한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 야시장이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빴는데, 바닥에 누워 편안하게 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해피바이러스가 나왔어요. 야시장의 하이라이트는 깜찍한 소품들이었다.

음식 모양의 키링도 정말 귀여웠어요. 전통 의상이 달린 열쇠고리도 너무 예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키링이 있어서 어떤 키링을 고를지 고민이 되었던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투어는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종료됩니다.

호이안 바구니배 타기, 쿠킹클래스, 야시장까지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물론 나만의 일정에 맞춰 여행하는 것도 즐겁지만, 일정에 대한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재미있다.

예약을 하고 다낭도깨비의 도움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