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수업 중에는 취미수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지 제작에도 관심이 많아요. 현재는 반바지로 뜨개질 패턴 작업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경사니트로 뜨개질을 하고 세로뜨기를 조금 합니다.
뜨개질이 처음이라 기본 짧은 가방과 머플러, 삼각 숄을 병행해서 뜨개질을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다릅니다.
예전에 다녔던 학생이 왔습니다.
얼굴은 기억나는데 다른 사람이랑 잠깐 헷갈렸는데 선명하게 기억났어요^^;;
자주 입는 가디건에 간편한 풀업 패턴을 더해줄 라운드 네크라인 니트로 결정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풀업코가 계속 빠지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크로셰 뜨개질 입문 강좌도 듣고, 뜨개질 강사 수업도 들었습니다.
그 학생 중 한 명은 자기가 너무 잘해서 심심해서 애견옷 수업에 등록했다고 하더군요. 날씬한 마루에게도 폴로 느낌의 티셔츠를 입었다.
티셔츠라서 소매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크림은 울을 잘 입기 때문에 소매를 하나 더 잘라서 만들어야 해요. 특히 크림이는 카마로 원사를 너무 좋아해서 팔워머를 놓지 않아서 울로 뜨개질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이 그 경우 다.
취미수업은 개별 학습과정 등록 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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