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의 우정의 흔적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정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우정박물관은 천안시티투어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천안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박물관이다.
문지르기, 편지 쓰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우정 박물관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11-14 우체국공무원연수원 운영시간 : 평일 9:00 – 18:00 토, 일요일 정기휴일 입장료 : 무료 주차가능 : 본인 우정박물관 바로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3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제2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표지판이 잘 되어 있었어요.
표지판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1층에 위치한 우정박물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우리나라에 근대 우편제도를 도입한 홍영식 선생의 금석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홍영식은 미국과 일본을 순방하고 귀국하여 1884년 4월 22일 종합우체국을 개설하여 근대적인 우편제도의 확립을 주도하였다.
우정박물관은 2개의 전시관과 1개의 우정문화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우체통이 우정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우편역사박물관우정역사박물관은 1884년 홍영식 우편총국 설립을 시작으로 근대우호의 시작부터 1990년 이후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우호의 발자취와 역사적 기록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2000년 7월 체신본부를 개소하고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 한국의 우정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는 우정의 발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현대 이전 통신에서는 우역과 신호 신호가 친숙합니다.
봉수는 고대 통신망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용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산악국가였던 한국은 남해안부터 함경도 종성까지 전국을 연결하는 완벽한 비콘통신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소통 방법 중에서 가장 편리한 인간 의사소통 수단을 우역(rinderpest)이라고 불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소지립간에 ‘드디어 우역이 사방으로 퍼지게 되었다.
‘역 관할 관청에서 관관 수리를 지시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역 제도 기록이다.
또한 우체국 건물의 역사와 우역 건물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대한제국 시대의 일부였던 세계 우표 전시 메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우체국이 가득했어요. 우정사업본부의 발자취와 우정의 선구자 홍영식님 외에도 우정사업본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편리하고 현대적인 우체국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뉴스를 통해 본 우정의 진화에 대한 간략한 역사입니다.
봤는데, 사진과 글보다 영상이 더 마음에 맴돌더라구요!
우체부 유니폼, 우체국 간판, 상징물 등 변화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현재 사서함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변경을 거쳤습니다.
우체국문화센터에서는 우편업무뿐만 아니라 금융 등 우체국업무 전반을 소개하며 우표수집, 우표수집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쇄방법을 비롯한 우표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우체부 유니폼과 우편함의 진화, 세계 각국의 우편함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체국문화센터 입구를 지나면 세계 여러 나라의 우편배달부 의상을 입어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있다.
스케치팡팡에서는 원하는 물고기를 선택하고 색칠한 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일은 정치, 경제, 사회 등 개인의 일상생활 모든 면에서 활용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을 통해 소통하는 소통의 수단 중 하나입니다.
각국의 우체국 직원의 유니폼입니다.
캐주얼한 느낌의 의상도 있고, 살짝 포멀한 느낌의 유니폼도 있습니다.
1990년대 사용된 우체통 소녀 소나 말이 우편물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던 시절에 비해, 현재의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의 이용은 운송수단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우편함~ 어느 나라의 우편함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직관적으로 보면 우체통 같은 느낌이에요 우체국 금융의 역사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우체국예금사업은 1905년, 보험사업은 1929년 시작됐다.
1952년 우체국연금과 국민생명보험으로 재개된 뒤 현재의 우체국예금, 보험사업과 연결된다.
잊혀진 손편지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손편지를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 가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정문화관 관람을 마친 후, 예쁜 포토존에서 러빙 복사 체험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우정의 박물관 “우정의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라는 호기심으로 이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물론, 한국 우정의 흔적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박물관이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박물관과 전시관은 월요일에 휴관하는데, 천안우정박물관은 휴관합니다.
월요일에도 영업합니다!
천안에서 매주 월요일 가볼만한 곳으로 아이와 함께 우정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50m NAVER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주) /OpenStreetMap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 군, 구시가지 군, 구시가지 산오리읍 국립우편박물관 우체국 공식연수원, 양지말 1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