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은 참으로 많습니다.
계절에 맞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느낌의 마크라메 라운드 러그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양한 크기의 포근한 것들을 여러 개 만들어서 양털로 장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서도 취미 추천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양모실 외에도 천실이나 두꺼운 실을 이용해 만들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뜨개질 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흰색 톤의 양모 실을 사용하여 작은 둥근 깔개를 만들어 집을 장식한 방법입니다.
요즘은 바닥이 차가운 걸 싫어해서 난방을 사용하는데, 겨울에는 러그를 깔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작은 사이즈에 침실에 포인트를 더해주거나 아이 방을 꾸미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의자나 소품과 함께 전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홈취미가 될 것 같아요. 취미 추천으로 다양한 DIY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양사로 만드는 방법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인 것 같아요.
그리고 벨벳으로 만든 거대실이나 패브릭실을 이용해서 계절에 맞게 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개 만들어서 장식해도 괜찮지만, 심플하게 만들어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아요.
제작재료 : 양모실, 글루건, 부직포, 안감 등을 준비합니다.
이때, 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하시면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마크라메 매듭을 사용하여 양모 실 여러 개를 묶습니다.
실이 굵긴 하지만 이렇게 마크라메 매듭을 만들어주시면 더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울 실은 벽걸이 소품, 쿠션 등 풍부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됩니다.
컬러도 다양해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아요. 3단 마크라메 매듭을 만들면 풍성한 실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대나무 바늘로 엮어 쿠션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글루건을 이용해 마크라메 매듭실을 원형 모양으로 붙여주세요. 빈틈없이 촘촘하게 만들어져야 완성된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실을 연결할 때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원하는 크기로 실을 감은 후 부직포를 실의 모양에 맞게 잘라주세요. 마크라메 매듭법으로 제작한 원형 러그입니다.
촘촘하게 만들어져서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좋아요. 둥근 러그 외에도 사각형 모양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의자 등 바닥에 전시하고 싶을 때도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집콕 취미생활 중 취미추천으로 만들기에도 쉬운 방법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쉽게 만들려면 두꺼운 거대실 벨벳이나 천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컬러풀한 실이 많아 포인트 악세서리로도 좋을 것 같아요. 집 꾸미기에 필요한 악세사리까지 직접 만들어서 아늑한 느낌이나 공간의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DI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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