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박 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 복지진흥국장과의 관계: 2022년 6월 주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보훈부 전 복지진흥국장에게 질문했다.
전 기획재정부 의원이었던 국정원은 의사 처우 개선을 현실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담당관장은 기획재정부 인사이동을 통해 처음으로 VA에 왔고, VA의 의료 및 복지 업무를 총괄했다.
그 분도 서울대학교 동문이시고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을 갖고 계신 분이셔서 이해심이 많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전 기획재정부 의원으로서 보훈처에 맡기는 것이 자신의 일인 줄 알고 총인건비 개선 문제를 자신있게 처리하겠다고 했기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법인 이사 선임을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의 경영직에는 적어도 중앙보훈병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관리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또한 선배로서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훈처 복지의료과 및 보건복지부 관련 부서와 공무원 교류제도를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다.
(나중에 심의관 파견으로 결실을 맺긴 했지만) 보훈부장관에게도 이같이 말하고 김건희 여사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하자는 제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유공자’는 보훈처 주관으로 실시된다.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이 중요하다.
역할 : 보훈의료라는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고 그 사명을 성실히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환자 치료 및 모든 병원의 행정에 매일 사용되는 전자의무기록(EMR)을 포괄하는 건강정보시스템(HIS)은 이미 설명했듯이 14세였습니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병원장이 나서서 공사 이사회에 강력하게 호소한 끝에 다행히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어 2024년 드디어 개선작업이 시작됐다.
결국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사업 : 결국 해가 지나 7월 24일 보훈공단이 231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서비스)’을 발주했다.
보훈병원 6곳과 요양병원 3곳의 병원정보시스템(EMR시스템)을 통합하고, 특히 의료진의 임상연구 지원을 위한 데이터분석시스템(CDW)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IT인프라를 통합하는 것이 목표였다.
· 공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훈전문병원’이라는 보훈병원의 특성에 맞게 의료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시간이 지나서 확인됐지만 타당성 조사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이사회 뒤 복지추진국장이 조치를 취했다.
도달했다.
그 후 박 원장은 다른 부서로 옮겨갔지만 그때의 고마움을 아직도 알고 잊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