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유스타트(U-Start)를 소개합니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U-Start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입니다.

오늘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 유스타트(U-Start)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유스타트 도입 이전에는 자립준비청소년이란 보육시설, 집단생활, 위탁보호 등의 보호를 받고 있으나 18세 이상이 되면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을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일어서기 시작합니다.

U-Start 프로그램이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시설 퇴소 후 자립할 때까지 안정적인 주거와 실질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입주 전후 위기상황 발생 시)을 제공하는 주거종합계획이다.

(U-Start 단계별 지원 계획)

1단계(입주 전) 2단계(입주 후) 3단계(생활위기 시) 퇴사 전부터 입주까지 사회진입 준비 지원 주거 외 실질적 자립을 위한 생활 프로그램 지원 지원하다.

거주 중 생활위기 발생 시 비상위기관리 프로그램 지원 주거지원 강화 및 정보접근성 강화 정착지원, 주택청약 등 자립서비스 강화 긴급주거안정 지원

오늘 소개해드릴 유스타트(U-Start) 프로그램은 주택 청약저축 지원사업입니다.

LH임대주택 입주 시 입주지원금(입주지원금 지원사업)부터 시작해 내집 마련까지 청약지원까지!
(주택청약저축)지원사업) 자립단계를 고려하여 두 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립준비 청년 입주지원금은 LH와 희망프렌즈코리아 기아식품의 상호협력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LH를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택* 입주 시 필요한 생필품, 생활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보조금입니다.

*LH임대주택(건축/구매/임대) 지원대상 : LH임대주택에 가입한 자립준비 청년 지원 2023년 9월 이후 첫 입주 예정입니다.

금액 : 1인당 20만원 인원 : 연간 약 1,500명 지급방법 : 매월 말 입주자 중 지원 대상자 확인 후 자금 이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이름으로 된 계좌에 신청서류 – 청년주거지원금 및 서약 신청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본인 명의 신분증 사본 LH와 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택청약저축에 협력해 퇴원 후 장기적인 자립을 보장한다.

주택청약저축계좌를 개설하고 지원금을 송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원대상 : 매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1,000명 지원내용 : 1인당 월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 지원조건 : 우리은행 신규계좌 개설 (타행계좌) 복지사업 인유스타트의 입주지원금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18세에 성인이 되어 독립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을 가질 때까지, LH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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