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체액, 몸살,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태아감염 후기

안녕하세요 임신 6개월인데 한달간 감기로 고생했어요… 결국 모성수액을 추가로 받았는데… 오늘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1. 임산부의 감기 : 증상

코딱지

처음에는 콧물이 흐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감기인가..? 푹 쉬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기침.

다음날부터 목이 가렵기 시작하고 기침이 나기 시작했어요… (케켁) 며칠 지나서 기침소리가 바뀌었어요 (기침기침) 발열

칼럼은 그냥 기본인데… ..왜 이렇게 열이 나나요, 특히 밤에..ㅠ… 몸살

이것은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온몸에 근육통이 왔어요… 특히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누울 수가 없고 자고 일어나면 어지러움증이 옵니다.

2. 임산부의 몸살과 감기 : 산부인과 VS 내과

감기뿐 아니라 몸살도 나서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집 근처 내과를 가야할지, 예전에 다니던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결론은?!
제가 다녔던 산부인과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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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부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는 약 처방에 신중하다는 이유로 임산부를 다시 산부인과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다니던 산부인과 예약을 했어요!
3. 임산부의 감기 : 치료

저도 코로나 검사했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도 이제 유료라 생각보다 비싸죠?) 그냥 정말 심한 감기에요.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물었더니 발열이 가장 심한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열이 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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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산부의 체액

임산부 감기약에는 항생제가 없습니다.

영유아가 먹는 감기약과 비슷한 것 같네요… .

약으로는 빠른 해결이 어려울 것 같아서 수액을 좀 맞고 싶었습니다.

구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연히 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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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ㅎㅎ… ..아기 때문에 빨리 감기를 이겨내야 했어요.

통증이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체액이 잘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천천히 했어요. 4시간 정도요? 5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임산부에게 정맥 수액의 효과

그날은 별 효과가 없었고 수액을 맞고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쩌죠?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드시나요? 그런데 다음날부터 확실히 좋아지더니 근육통을 시작으로 통증이 사라졌어요… 6. 임신 35주차의 증상

막달검사

마지막 달이 다가오면서 2주에 한 번씩 병원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도 산전검사 받으러 갔어요. 또한 채혈, 소변검사, 혈압, 심전도, 엑스레이 등 출산 전 필요한 각종 검사도 거쳤습니다.

현재 제 몸무게는 2.6kg 정도인데 살이 더 찌고 싶지 않아요 하~!
과일을 좀 줄여야겠어요 . 스트레치 마크.

임신 초기부터 피부가 가렵고 건조했는데, 배가 나올 무렵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당시엔 부드러워서 괜찮았는데 이제 한달이 지나니 여기저기 엉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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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튼살을 검색해 보니 튼살크림 추천이 많이 있더군요. 화장품 입자가 작아서 피부에 잘 흡수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콜라겐이 70% 이상 함유되어 있어 튼살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나 쌍둥이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하루에 2~3회 정도 바르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었어요. 그리고 오래된 튼살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는데… ?근데 최근에 나타난 빨간 튼살은 확실히 옅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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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아서 집 근처에 가서 바람도 쐬고 왔어요 ㅎㅎ~

공기도 쐬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었네요~~ 오늘은 임신 중 감기와 임신 수액으로 인한 몸살 등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한달인데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