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키 나이 가족 이병헌 드라마 인스타그램 렌즈 아이들

이민정 키 나이 가족 이병헌 드라마 인스타그램 렌즈 아이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의 첫 평일인 월요일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오늘 새 학기를 시작하죠?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새로운 시작이니까 모두 힘내서 주말까지 기다려보아요~ 오늘은 배우 이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민정은 1982년 2월 16일생으로 현재 42세입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났고 현재 거주지도 그곳에 있습니다.

키는 164cm이고 혈액형은 O형이고 종교는 개신교, MBTI는 ESFP이고 소속사는 MS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민정의 학력은 서울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학과 2001학번입니다.

가족으로는 외할아버지 박노수, 부모님, 오빠 이정석, 배우자 이병헌이 있습니다.

아들 이준후, 딸 이서이, 딸이 있습니다.

최근인 2023년 12월 21일에 딸을 낳았습니다.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학과에 입학해 연출을 시작했지만 지도교수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뒤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부산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투른 사람들’에서 화이 역을 맡았습니다.

서투른 사람들은 약 2개월간의 장기 공연이었으며, 이민정을 포함한 4명의 배우가 화이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민정은 화이와 가장 비슷한 배우로 꼽혔습니다.

이후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에서 영화 데뷔를 했고, 첫 공식 주연은 민병훈 감독의 ‘풍문으로 듣는다’였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1인 2역을 맡았다.

그녀는 두 캐릭터를 구분하기 위해 다른 렌즈를 썼다고 밝혔다.

영화 자체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지만 독립영화의 특성상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녀의 첫 TV 드라마 출연은 2005년 SBS 금요드라마 ‘연애공감’에서 딸을 둔 이혼녀를 연기했고, MBC ‘그때가 좋았다’에 출연했다.

그녀는 ‘좋은 날’, ‘각두기’, ‘후아유’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녀는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같은 해 ‘스마일’에서 처음으로 주연으로 캐스팅돼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굳혔다.

스마일의 인기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에 이민정 갤러리가 만들어졌고, 이민정 본인도 스마일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백야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도 출연했지만, 연기력을 과시했고, 맡은 비서 역할은 여기저기를 조사하다가 갑자기 죽는 모호한 역할이었다.

그녀의 독특한 발음 탓에 차갑고 사무적인 인물의 역할을 소화하기 어려웠던 듯하다.

하지만 베테랑 여배우 손예진조차 이 작품에서 어색해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저 영화 전체의 문제였을 수도 있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시라노조에서는 화보 촬영 같은 연기를 펼쳤지만, 깔끔하게 소화하며 흥행을 이끌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차기작에 대한 전망도 밝다.

이민정은 2010년 한국영화상을 제외한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상을 휩쓸었다.

같은 해 MBC 단막극 ‘도시락’에 출연했다.

촬영 당시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스케줄이 겹쳤지만, ‘도시락’ 연출이 ‘너 웃어’의 이태곤 PD여서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함께 출연한 배한성과 차화연의 연기가 호평을 받아 묻힌 듯하다.

2011년에는 드라마 ‘미다스’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민정이 맡은 역할이 선량한 이미지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다 보니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고, 여기에 드라마 후반부의 혼란스러운 전개가 더해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2012년 1월 5일 개봉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그녀는 가상의 걸그룹 퍼플의 멤버이자 드라마에 등장하는 가상의 라디오 방송국 원더풀 라디오의 DJ인 신진아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냈다.

영화는 개봉 후 불과 1주일 만에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녀가 직접 OST를 불렀다는 사실이 화제다.

영화가 대박을 치면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노래는 대체로 부드러운 반주와 함께 듣기 좋다.

하지만 설 연휴를 전후해 주요 배급사들의 영화 개봉으로 극장 수가 급감하면서 흥행 성적이 떨어지고 최종 관객 수는 100만 명을 조금 넘었다.

이민정은 같은 해 6월부터 방영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빅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빅에서 그녀는 임시 고등학교 역사 교사 길다란 역을 맡았다.

1, 2회에서는 캐릭터와 연기력에 대한 비판을 받았지만, 이후 안정감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반응이 저조한 게 문제다.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 역으로 출연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다.

2014년 ‘발칙한 싱글녀’에서 나애라 역으로 출연해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다.

2015년 ‘발칙한 싱글녀’에서 나애라 역으로 출연해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다.

3월 31일 아들 이준후를 출산했고, 출산으로 인해 한동안 어떤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으로 출연해 정지훈과 호흡을 맞췄다.

2018년 운명과 분노에 구해라 역으로 출연했고, 치크한 싱글우먼 이후 4년 만에 주상욱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그러다 2020년 KBS2 주말극 원스 어게인에 송나희 역으로 출연해 주연을 맡았다.

2023년 12월 21일 둘째 아이를 낳았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서울대 출신 한국화가 박노수다.

큰 외삼촌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박찬규, 작은 외삼촌은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 박민규다.

이런 가정적 배경 때문인지 시인 서해성은 이민정의 인기는 한국에서 1%도 안 되는 여성이 영상으로 대중을 장악하고 있지만, 자신의 성별에 맞는 가정에서 태어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진짜도 아닌데 그런 말을 하는 건 너무 지나치잖아. 또 이민정은 세련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상당한 노인 감성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잖아. 그녀의 대표적인 일화들은 모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태어나 결국 대중 방송까지 나왔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