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시스터 패션리뷰) 2024 몽클레르, 톰브라운, 셀린느, 발렌시아가 봄컬렉션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워킹언니 입니다.

얼마 전 명품 브랜드의 봄 신상 가방 리뷰를 올렸는데요. 저도 공부를 많이 했고, 여러분도 많이 봐주셨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2024 스프링컬렉션~ 아무튼. 저는 패션 블로거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이탕을 먹어보자. (요이탕 모르는 분 계시나요? 하)

몽클레르

몽클레어부터 시작해보자. 그 이유는 제가 몽클레어 옷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에요. ^^ 예전에는 패딩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바람막이, 티셔츠도 꽤 잘 나왔어요.

출처: 몽클레어 공식 홈페이지

리코 레인자켓 164만원 발수 나일론 소재의 크롭 윈드브레이커 점퍼입니다.

모델은 특이하게 스커트와 매치했는데… 발랄한 화이트 데님과 매치하면 더 예쁠 것 같아요. 흰색 미니스커트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4~5월쯤 골프장에서 입기 딱 좋을 것 같아요. 하이넥 디자인도 엣지있어요. 이번 크롭은 후드가 예쁜데, 하이넥도 정말 예뻐요. 요즘 크롭점퍼에 푹 빠진건 안 비밀~

출처: 몽클레어 공식 홈페이지

히엔구 레인코트 KRW 1,960,000 발수 원단을 사용한 사파리 후드 점퍼입니다.

그린, 블랙, 베이지 세 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보시는 그린 컬러가 상큼해 봄에 입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몽클레어 롱점퍼는 기장이 좀 긴 편이에요. .모델 키가 엄청 크겠군요… 거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걸 보면… 얼마나 걸릴까요? 갑자기 생각도 안나네요… 출처 : 몽클레어볼 홈 코튼 블렌드 드레스 122만원 가벼운 캐주얼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입니다.

몽클레어 블랙 볼캡과 함께 매치하면 골프패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필드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몽클레어 볼캡을 쓰면 정말 화제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요? 가격 빼곤 다 맘에 들어요~~~ 출처 : 몽클레르 공식 홈페이지 CASSIOPEA 후드자켓 196만원 몬테카를로에서 즐기는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자켓이라고 하네요. 보시다시피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컬러의 볼캡이 함께 제공됩니다.

매치하면 스포티해 보입니다.

모델님은 데님과 매치했는데 개인적으로 화이트 데님과 매치했다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톰 브라운다음은 톰 브라운입니다.

톰브라운을 선택한 두 번째 이유~ 이것도 개인적인 애정이에요.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톰브라운 의류는 단 한개 뿐입니다.

^^가디건으로~~남편이 여러벌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나중에 남편 옷만 포스팅할게요. 톰 브라운의 소재는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재질이겠죠…) 출처 : 톰 브라운 공식 홈 클래식 밀란 4-바 브이넥 가디건 239만원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가 바로 가디건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이렇게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 컬러는 처음이에요. 올해 2024년 컬러는 피치 퍼즈… 그걸 응용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뉴트럴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컬러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출처 : 톰브라운 공 홈 코튼 4바 브이넥 헥터 가디건 250만원 여성 가디건과 함께 코디하기 좋은 남성용 가디건 입니다 위에. .톰브라운 브랜드의 커플룩은 정말 엣지있게 연출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모델처럼 셔츠와 흰색 슬랙스를 입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흰색 브이넥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하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출처 : 톰브라운 공홈울 클래식 헥터 스포츠 코트 842만원, 가격이 정말 말도 안 돼요… … 재킷 한벌 가격이 842만원… …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하. 모델은 스커트와 셋업으로 착용하고 있는데… 격식있는 행사나 모임에서 착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다 톰브라운이다…’ ‘그 느낌으로… 셀린느(Celine) 세 번째 브랜드는 셀린느(Celine)입니다.

셀린느 여름티셔츠는 딱 한벌밖에 없어요^^그래서 티셔츠 위주로 검색했어요. 이런 기본 티셔츠 하나쯤 있으면 여름에 재킷 안에 입거나 단품으로 입어도 꽤 유용할 것 같아요. 입니다~ 출처 :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New Arrivals~ 신제품 티셔츠 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 ..왼쪽 제품은 적당한데 오른쪽 제품은 좀 심하네요. ㅎㅎ 티셔츠 140만원… 올해는 크롭 티셔츠가 대세인가요? 셀린느 제품을 보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 출처 : Celine Public Home 개인적으로 위 신제품보다 이 티셔츠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매년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베이직 아이템인 것 같아요. 티셔츠치고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하나쯤 있으면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렌시아가 마지막은 발렌시아가 브랜드 입니다.

발렌시아가 티셔츠 엣지가 있죠? 출처 :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 . 올해 신제품을 보니… 이게 뭐지? 그런 느낌인데… 로고 앞면 일부러 지운거 같은데… … … ..빈티지한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음… … … .저라면 T를 살텐데… – 괜찮은 로고가 새겨진 셔츠. ^^ 이번 빈티지에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사는건 싫은데… . 그게 다야. 역시 매년 새롭고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무엇을 사는 것이 나을지 점점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워킹시스터가 여러분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내일은 또 다른 패션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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