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호갱님 Anna B
안녕하세요,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안나B입니다.
저번에 올리브영 매장에서 클렌징밤을 보고 완전 푹 빠졌던 제품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올리브영 클렌징 오일 코너에서 만나보실 수 있지만, 밤과 오일의 차이는 사실 제형의 차이일 뿐입니다.
뿌리는 방법은 거의 동일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올리브영 매장에서 이렇게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1. 올리브영 마몽드 클렌징밤 테스트하기
제가 방문한 올리브영 클렌징 부스 입니다.
클렌징 제품을 하나씩 테스트해볼 수 있었어요. 클렌징밤 자체의 질감을 한눈에 알 수 있죠? 딱딱한 제형은 아니지만 사용하기 위해 꺼내는 순간 피부에 착 달라붙는 제품이에요. 피부 온도에 완벽하게 녹아들 정도로 푹신푹신해서 클렌징 오일처럼 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은은한 민트향이 나지만 세안하고 나면 정말 상쾌한 마무리감이 남아서 왜 샤베트맛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2. 클렌징 오일과 동일한 사용법의 클렌징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다가 클렌징밤으로 바꾼 이유는 손바닥에서 얼굴에 올렸을 때 흘러내림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더 잘 사용하고 있어요. 클렌징 밤이 피부 온도에 녹아 빠르게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장점도 있다.
매장에서 테스트할 때 세수를 직접 할 수 없어서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손등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클렌징밤 하나로 메이크업 제품이 정말 빨리 지워지기 때문에 별도의 아이리무버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인 올리브영 클렌징오일에 아이리무버를 늘 추가했는데, 정말 개선된 세상이 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세안시간을 더욱 빠르게 줄여주기 때문에 자극으로 인해 클렌징 제품 사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클렌징밤입니다.
수분만 닦아냈는데 정말 산뜻하게 마무리되는데, 막 세안된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피부 보습과 당김없는 느낌의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은 느낌이에요 🙂 클렌징밤 하나로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왠지 까탈스러운 사람에게 딱 맞는 클렌징 제품인 것 같아요. 클렌징 후 산뜻한 마무리감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올리브영 한 병 세일할까봐 올리브영 방문했을 때 찍은 제품 테스트에요. 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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