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비빔면 레시피비빔면 양념 레시피간단한 비빔면 만드는 법
장영란님이 유튜브로 여러 레시피를 소개해주셔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어린이 점심 메뉴 중 또 인기 메뉴는 비빔면이에요. 셰프님이 만드는 걸 보면서 정말 맛있는 조합이구나 싶었어요. 양념 자체가 달콤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
^^ 집에 있는 야채만 잘게 썰어서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정말 쉽고 간단한 비빔면 레시피입니다.
잘게 썬 야채를 듬뿍 넣어 함께 먹으면 한 입이 행복해진다.
이것을 처음 맛보던 장영란 씨가 웃었던 기억이 난다.
박수치시며 너무 맛있어서 안 만들 수 없었다고 하셨어요. 간단한 점심 메뉴로 딱 좋은 국수입니다.
요리입니다.
매콤달콤한 면발이 땡길 때 만들어 보세요. 알려주신 레시피는 비빔면 뿐만 아니라 고둥무침, 오징어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요. 양념소스인데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한달 이상 냉장고 보관 가능!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량 – 밥숟가락 소면(중면) 2인분(약 200g) 상추 2~3개 당근 약간 무 약간 양배추채소 약간 국수 양념 약간 배 2큰술 음료 2큰술 매실청 식초 2큰술 물엿 2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설탕 1큰술 마늘, 통깨 0.5큰술 씨앗 (맛에 맞게 달게 조절하세요!
)
1 돼지고기 볶음 레시피와 마찬가지로 양념장은 항상 미리 만들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맛이 깊어지고 양념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양념은 면 2인분 정도를 섞을 수 있는 양입니다.
그릇에 배를 마셔보세요. 매실청 2스푼 식초 2스푼 물엿 2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분량의 양념재료를 넉넉히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 먹은 뒤 면과 섞어 먹었는데 제 입맛엔 살짝 달달한 맛이 나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지만, 단맛을 못드시는 분들은 살짝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념을 넉넉히 해주시면 맛이 좋아지실거에요. 냉장고에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 양념이 준비되면 비빔면이 거의 절반쯤 완성됩니다.
사이드 야채도 준비할게요. 셰프님은 당근, 양배추, 양상추, 오이를 사용하셨는데, 야채는 원하는 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이가 없어서 당근을 사용했어요. 채 썬 양배추, 채 썬 양배추, 양상추를 준비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무는 아삭아삭 달달하니 무를 조금 넣어도 좋을 것 같아서 얇게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씁쓸하거나 맵지 않고 딱 달콤하고 아삭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면 3개를 끓일게요. 요즘 소면보다는 중면을 더 좋아해서 중면 200g을 준비했어요. 냄비보다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훨씬 빨리 익을 수 있고, 중간에 물을 넣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프라이팬에 물 1.5리터 정도 붓고 물기를 빼주세요.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중면의 경우), 소면을 2분 30초간 삶아줍니다.
삶은 국수를 찬물에 반죽하여 씻어준 후 물기를 빼주세요.
4개의 그릇에 담고 양배추, 당근, 무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양념을 한 숟갈 정도 남겨두고 섞고, 부족하면 더 넣어주세요.
면에 조물조물 양념을 잘 섞어주면 비빔국수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양상추는 따로 고명으로 드리고 싶어서 섞지 않았어요.
그릇 5개에 가지런히 담고 양상추 조금, 김가루 약간(조금아닌가? 좀 과한거)을 넣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그렇게 생각해요!
단 것을 좋아하는 남편도 이 양념이 조금 달다고 해서 조금 달달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식당에서 팔면 정말 잘 팔릴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아무튼 양념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맛있는 양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도 많이 만들어서 고둥이나 오징어 양념할 때 활용하려고 합니다.
배 음료는 생각보다 많은 요리에 더 효과적입니다.
감초로 이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