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딸이야. 오늘은 한글날이에요!
영어 단어 대신에 꽤 순수한 한국어 단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 이은영 from Pixabay 오늘 소개한 모든 단어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순우리말 1) 보누이 보누이 보누이는 부드러운 소리를 가지고 있죠? 밤이나 도토리 등 과일의 얇은 속껍질을 말합니다.
출처 : Holger Langmaier from Pixabay 순수 우리말 2) 달보데레 달보데레는 ‘달보데레하다’의 어원이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는 뜻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
달보드레하다=광어달콤한 쑥국은 새콤달콤한 국물에 쑥향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난다.
한국어 봄예문 중앙일요일 2018년 3월 음식을 설명할 때 사용하기 좋은 표현!
순우리말 3) 토바기 토바기 뜻 아시는 분 계신가요? 토바기=항상, 꾸준하게, 그런 식으로요. ‘항상, 일관되게’라는 뜻이다.
그 여자는 인사를 잘해요. 한국어 출처 : Светлана from Pixabay 꽤 순수한 한국어 단어 4) 라온 라온은 ‘행복하다’라는 뜻의 ‘랍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러블리 = 해피 라온 = 해피 톤도 좋고 의미도 좋아요!
출처 : csk from Pixabay 순우리말 5) 꽃다발 꽃부케는 오이, 가지, 참외, 호박 등에 처음 맺히는 열매를 말한다.
꽃다발 = 가장 먼저 열리는 과일. 꽃이 피고 나서 열리는 과일이라 꽃다발이에요!
출처: Pixabay의 Светлана 어때요? 오늘은 꽤 순수한 우리말 단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보누이, 달보르, 토바기, 라온, 꽃다지다가 예쁘고 개성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순우리말을 더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순수한 우리말 #순수한 우리말 #아주 순수한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