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샘과 글친구 QnA 공개 답변 :-)

어제 글쓰기친구 시즌3 모집 공고를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는데요. 하고 싶은데 매일 못 쓸까봐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알아요) 제가 올렸던 모집글을 다시 보니 제 설명이 정말 부족해요. 사실 제가 추구하는 대부분의 연구는 형식이 정해져 있고 규칙이 그다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잘 훈련을 받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으로 겹치는 질문을 정리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1년 366일 매일 사용해야 하나요? 아니요. 책에는 총 366개의 질문이 있지만 반드시 366개의 질문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글쓰기 스타일을 선택해서 일주일간 써볼까 합니다.

책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글을 쓸 수 없다면 과감하게 적어보세요!
나는 그렇게 말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최소 3일, 최대 5일 정도 사용하고, 몸이 아프면 주말에는 꼭 쉬어가겠습니다.

반면, 주중에 요구 사항을 완료할 수 없다면 주말에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밴드 인증 방식, 게시물을 전체공개로 해야 하나요? 아니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이 있을 겁니다.

당신의 비밀스러운 내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자유롭고 의식적으로 글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범위만 올려서 검증하고 있을 뿐, 이 글은 공개하고 싶지 않습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아주 멀리서 사진을 찍어서 글이 보이지 않게 가려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완성의 의미는 366일을 완성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1년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니, 함께 활용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시고 그냥 12월 마지막 달에 달려가셔도 됩니다 ㅎㅎ. 혹시 아무도 안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댓글로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2일 모집이 마감되면 댓글로 다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링크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iris8679/223284317905

2024년을 함께 쓰고 싶은 분 (신청 마감일 12/22) #드림샘과글쓰기친구 시즌3 #두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후 8년째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