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책, 음악, 카페인, 제주도의 좋은 곳들 요즘은 여러가지로 사는 것도 좋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작은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게 사는 것이 어떨까요?그럼 이번 특집의 주제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은 곳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제주도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제주공항 관덕정 근처에 있는 음파라는 곳이었습니다.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러 오래된 LP의 음악을 요청할 수 있고 LP도 판매합니다.
게다가 저녁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와인도 있습니다!
음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6 1층 음악이 다 제 스타일이라 음악을 들으며 외출하기 힘들었습니다.
2) 저는 F형이라 구름과 풍경을 보는 걸 좋아하고,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도서관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을 찾다가 종달리 746을 발견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종달리를 구경하다가 여기로 왔어요. 커피도 마시고 다양한 책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독립서점에서 볼 수 있는 책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종달리 74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동길 29-9 책과 풍경을 좋아해서 종달리에 온 사람이라면 꼭 종달리 746을 방문해야 해요. 3)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음료가 필요하다면 늘보스튜디오 이렇게 다양한 CD를 본 건 오랜만이에요. 개인적인 대화가 금지된 조용한 공간에서 파스타, 음료 등을 주문할 수 있어요. ~늘보스튜디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36-1 1층 음식도 먹고 음악도 들을 수 있지만, 나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곳이라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제주도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자 시간이었습니다.
이 추억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주에 포토스탬프 글 쓰러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