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메리칸 블루와 나팔꽃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나는 #AmericanBlue와 #BabyMorningglory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름도 모르는 꽃이 술람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꽃이 정말 예뻤고, 아침마다 활짝 피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어요. 파란 꽃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뭔데요~^^

풀밭에 푸른 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최근에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도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크고 둥근 화분에 심어져 있는 식물이라 너무 궁금해서 녹색 검색바 카메라로 찍어서 찾아보니 ‘아메리칸 블루’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온도가 적당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기도 하고, 매달아 덩굴처럼 키우면 예쁠 것 같다고 하네요.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꽃의 언어는 ‘두 사람 사이의 유대’입니다.

그리고 꺾꽂이도 가능하다고 해서 물에 심어 보았습니다.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 줄기를 가져다가 물주기에 꽂았습니다.

낮에는 술람미가 집에 없기 때문에 창가에 두었습니다.

잘 뿌리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나팔꽃은 북미에 귀화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경기도와 인천에서 발견된다.

술라미 사무실은 서울에 있는데 보이시죠 ㅎㅎ. 7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피는 한해살이풀입니다.

매일 출근길에 꽃을 보여주는 아기 나팔꽃입니다.

꽃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귀여운 아기 나팔꽃이 있었는데 이렇게 피어나다니 신기하네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예쁜 꽃들을 자랑하고 있어서 아침마다 나팔꽃 사진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