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강사신문의 2025년 강사 핸드북에 등재될 정도로 운이 좋았습니다.
며칠 전 인터뷰 일정이 있어서 숙명대학교 정문에 있는 신문사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긴장돼요 그리고 뭐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새로운 강사로서 강사 신문에 인터뷰를 하게 된 소감은 무엇인가요? 떨리고 설렜고, 어쨌든 첫 신문 인터뷰였는데… 저의 짧은 강의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합니다.
내 말이 다른 강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책임감. **자부심**. 인터뷰 대상이 된 것에 대한 자부심. 저의 짧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조금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있다는 점에서 보람이 있다
따뜻하고 유쾌하게 맞아주신 한상형 대표님 덕분에 강사로서 꼭 알아야 할 이야기는 물론 좋은 정보도 주시고 2시간 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인터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면접 질문지는 면접 전에 미리 제출해 두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강사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어색했어요. . 인터뷰를 위해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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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꿈꾸는 강사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