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전작 ‘스님처럼 생각하기’를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책도 기대하고 읽었습니다.
저자는 힌두 경전 중 가장 오래된 베다를 16년 동안 연구하며 그가 깨달은 사랑의 8가지 법칙을 이 책에 담았다.
베다는 인생에는 네 단계가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 네 단계는 사랑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사랑을 준비하세요. 사랑을 실천하세요. 사랑을 지켜라 완전한 사랑. 이 네 가지 교실을 통해 어떻게 사랑을 배울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저자는 사랑을 준비함에 있어서 먼저 자신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감각이 생기면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사랑 안에서 갈등하는 관계만이 지속될 수 있고, 사랑을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참으로 의미 있고 신성했다.
또한, 주변의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함으로써 사랑을 완성하라는 저자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사랑의 완성은 사랑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대상인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임을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는 ‘꽃을 좋아하면 꺾는다’이다.
꽃을 사랑한다면 매일 물을 주세요.’ 이 말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이 열매를 맺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희생, 열정,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퇴색되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지속적인 보살핌과 관심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매일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러한 사랑의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은 사랑으로 완성되지만, 참사랑은 우리를 참된 삶으로 인도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랑의 습관을 배워야 함을 깊이 생각하게 된다… ..#서평전문가 #인문도서 #북캐스터 #8사랑의법칙 #제이셰티 #다산초당 #신 도서 #사랑의습관 #추천도서 #도서감상 #서평 #서평 #북스토리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다산북스 #베다